Busan Expat Film Festival

Date: 

Thursday, August 26, 2010 - 11:00

Location: 

Event Type: 

1st. BeFF 2010 (Busan Expats Film Festival 2010)

1st  부산외국인 영화제

 

Filmmakers

 

Director : Murat Copcu ( 터키

Director : Jared Zehm ( 미국)xo />

Director :  오오야마 켄지( 大山賢二 ) ( 일본)

Director :  민지형 (한국)

Director : Jonathan Hardy ( 미국)

Direc tor : Tim Daniel ( 캐나다)

Director : Michael Arnold ( 캐나다)

Director : Maya Weimar ( 스웨덴)

Director : Mustaque Ahmed Mahbub ( 방글라데시)

Director : Ulrike Ottingger ( 독일)

Director : Helen Lee ( 캐나다)


beff-1 beff-2 beff-3 beff-4 beff-4

 

 

ABOUT MOVIE & Director


Busan's 1st Film Fest featuring films from expatriates in Korea! Runs from August 26th-29th, come out and support local expat talent.

TICKETS ARE FREE! COME AND BRING YOUR FRIENDS!


Movie Synopsis
Seoul Women Happiness
Filmed in Namsan and Yakyeong Market. This film explores the role of color, beauty and traditions in Korean relationships. As a German woman, the director explores the unique differences between Western and Eastern marital practices.

Hers at Last
Two women living in Seoul. So-Rong-Go from Mongolia and Myeong-Jin from Korea. Myeong-Jin is a portrait painter returning from abroad after 10 years. The two have never met before but their everyday trials and tribulations/ & hopes/dreams are very similar. Filmed in Hongdae, Dongdaemoon and Jogaesa. The two women are trying to make their way in Seoul. Both of the women see Tae-In, a 10 year old boy who is riding a small scooter, he sets of a string of memories of the women’s past.

Recipe for your Smile
There are secrets contained in yearbooks. Graduate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to you.

Anyoung, Sayonara
Ju Hui, a student studying aborad dreams of becoming a manga comic illustrator and remembers her past friends. Shimizu is scared of leaving the house. Kojima can’t remember when but has become bored with everything. A teen drama created by a Korean and Japanese production team.

Chinese Winter
Seven people from four different countries try their best to work, live and love in their new country of Korea. They realize nothing is easy no matter where they are and sometimes letting go leads you to the place you wanted to be in the first place

The Upside of Dysfunction
A short film which shows the importance of learning from mistakes. Eun Hui is a socially awkward girl in her mid-20’s. Jin Tae is a kleptomaniac, guitarist in his mid-30’s. The story of these two outsiders unfolds and intertwines and the characters learn to express themselves.

Hotel Story
“We were lost for a few months but that summer I got a job in the film industry in America. I was working towards becoming a producer and she started to pursue her acting career. We began rehearsal for our first movie. We had only two weeks until filming would begin. I guess there was a lot of stress and she began to change. She’s getting better every day, working so hard. I feel us drifting apart but I would sacrifice everything for the opportunity to work on this film.


The Returnee
Masum is from Bangladesh has lived in Korea for over 10 years is returning home. He was a worker in a labor union but was deported so the trip back is not a happy homecoming. The film follows his trip back, his reunion with his family. A mother that has been desperately praying for his return and a daughter that he has never met before. Masum also travels to Bangladesh and Nepal to try and form a new labor union.

Coffee and Milk
A short comedy. One morning a Korean student and a Canadian teacher that don’t know each other bump into each other. They spill the coffee and milk that they are carrying. Will they meet again?

The Water Dispenser
A male student from Istanbul, Turkey and a female student meet at a university in Busan. They begin to love each other and work through their cultural differences but their families don’t approve.

Snail
A man quits his job and goes in search of Tibet. Will he ever make it there?

Walking Alone
Based on a true story. I am 19, my father is Korean and my mother is Japanese. 

Untitled
Mothers who have had to give up their children for adoption tell their stories.

Five
Many Korean children are adopted by people from five countries. Denmark, Germany, America, Norway and Belgium. The children have grown up in these other countries their whole lives. Sometimes these adoptees feel pressure from Koreans who feel that they should identify with Korea more. 


 

 

 

서울 여성 행복 [Seoul Women Happiness]

 

한국ㅣ200816minHDcolorㅣ울리케 오팅거

남 녀의 만남과 결혼그에 따른 예식절차가 절남산약령시장 등 서울시 곳곳의 풍경을 스케치하듯 촬영하여 아름다운 색감의 영상으로 탄생하였다남 산에 올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물쇠 거는 의식을 치르고결 혼을 서약한 이들은 까다로운 예식절차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만 남으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의식과 절차가 있으며 그 속에는 다양한 의미가 존재한다독일 여성 감독의 눈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서울은 결혼제도 속에 숨어있는 전통과 현대의 경합과 공존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그렇다면 과연 지금/여기에서 여성들은 행복한가서울을 처음으로 방문한 울리케 오팅거 감독의 눈에 비친 한국의 전통적인 색감과 미에 대해 고찰한 다큐멘터리

 

  Director : Ulrike Ottingger ( 독일)

1942년 독일 출생파리에서 화가로 활동하다 영화로 전향한 뉴저먼 시네마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신 화민담문학그 림과 연극을 끌어들여 초현실주의적이고 인공적인 세계를 화려한 시각적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장편 데뷔작 <마담 X> (1977)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연극연출가민속지학자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대표작으로는 <프릭 올란도> (1981), <12개의 의자> (2003), <프라터> (2007) 등이 있다.

 

 

 

 

 

허즈 앳 래스트 [Hers at Last]

 

한국ㅣ200818minHDcolorㅣ헬렌 리

서 울에서 살고 있는 두 여자몽고 인 소롱고와 이제 10년의 해외생활에서 다시 한국으로 막 돌아온 추상화가 명진은 결코 만난 적은 없지만일 상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재난은 별로 다르지 않다상 처와 기억들의심과 후회 그리고 희망과 갈망이 출몰하는 여성의 일상이 홍대거리동 대문조계사 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서울이라는 도시에 정착하려는 그녀들의 담담한 모습과푸 른색 싱싱카를 타고 달리며 그들 사이를 계속 맴도는 알 수 없는 10세 소녀 태인을 통해 지난 10년과 현재를 생각하고 기억한다다른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여성으로서 느끼는 입장과 모성은 같을 수밖에 없는 마술 같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이야기

 

Director : Helen Lee ( 캐나다)

1965년 서울에서 출생캐나다로 이민토론토대 영화영문학 전공 후 뉴욕대 영화이론 석사를 받았다. <샐리의 애교점>(1990), <먹이>(1995) <서브로사>(2000) 등의 단편 영화가 오버하우젠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촉망 받는 한국계 캐나다 여성 감독으로 떠올랐다. 2001 <우 양의 간계>로 장편 데뷔하였다토론토의 영화/비디오 배급사 DEC에 서 일하며 온타리오 예술대학에서 강의를 맡기도 하였다.

 

 

 

 

 

추 억 카메라 [Recipie for your smile]

 

한국 | 2010 | 8min | DVD | 민 지형

졸 업앨범의 비밀에 대하여.

세 상의 모든 졸업생들에게,

그 리고 너에게..

 

 

 

안녕사요나라 [あんにょん、サヨナラ]

 

일본 | 2008 | 50min | DVD | 민 지형

만 화로 꿈을 그리는 유학생 주희연 락이 끊긴 여자친구의 안부를 궁금해하다.

어 느새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된 시미즈언 제부터인지 모든게 따분하기만 한 코지마.

국 적도 고민도 다른 세 사람에게 우연히 찾아온 조금 특별한 일상.

느 릿한 궁상 청춘들의 본격 성장 드라마!

무 려 한일합작센다이 올로케.

멈 추지 않는 시간에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내일에회색빛의 꿈에익숙해진 거리에차례차례 사라져가는 풍경에스쳐지나간 사람들에게닿지 않는 너에게그리고강 한 척 하는 나에게도..

안 녕사요나라.

 

Director :  민 지형 (한 국)

1986 년생스무 살 이후줄곧 짝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맴도는 수줍은 소년처럼 영화의 주변만 맴돌았다그 러다 꿈과 현실에서 모두 도피하고자 떠났던 짧은 유학길일 본 토호쿠 대학에서 과감히 '영화 제작 동아리'에 들어가 첫 연출작 '안녕사 요나라'를 찍었다.모든 과정이 행복이었던 작업을 통해 영화의 아름다움과 재미에 흠뻑 빠졌고그 후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구애 중이다한국 에 돌아온 후 '우리집에는 외계인이 산다', '추억카메라등의 작품을 찍었고 몇 편의 시나리오를 썼다뮤지션 DP의 뮤직비디오 ’기억하니?'를 만들었다.

 

 

 

 

 

중국인의 겨울 [Chinese Winter]

 

한 국 | 2010 | 36min | DVCam | 마이클 아놀드

4개국 출신의 7명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 사랑, 생 활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그 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 세상에 결코 쉬운 일은 없으며, 그 들은 때로는 포기하는 것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이르는 방법임을 깨닫는다.

 

  Director : Michael Arnold ( 캐 나다)

마 이클 아놀드(Michael Arnold) 감 독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아 역 배우를 거쳐 영화 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여행하다 한국에 정착하게 된다.

그 는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5년 에는 자신의 첫 영화를 제작한다.

지 금은 밴쿠버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최 근 그의 첫 장편 영화의 촬영을 마쳤다.

 

 

 

 

 

역기능의 순기능 [The Upside of Dysfunction]

 

한국 | 2009 | 17min | DVCam | 조나단 하디

임 의의 사건이 어떻게 한 사람의 문제를 성장으로 이끄는지 보여주는 단편 영화.

짐 자무쉬 와 한국의 유명감독 홍상수를 적절히 섞은 듯한 모습이다.

역 기능의 순기능은 20대중반의 사회적 은둔자 은희와 도벽 성향이 잇는 30대 중반의 기타리스트 진태를 따라간다. 상 황의 조합과 미묘한 변화을 통해 두명의 사회 부적응자들은 서로간의 생산성과 그들 자신에 대한 표현으로 우연히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상 황의 조합과 미요한 영향력을 통해 두명의 사회 부적응자(고 군분투하는 30대중반의 기타리스트와 20대중반의 사회운둔자) 서로의 생산성에 우연한 큰 변화를 준다.

 

Director : Jonathan hardy (미국)

조나단 하디(Jonathan Hardy) 감독는 미국 동부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부했다.

그는 현재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다.

 

 

 

 

호텔 스토리 [Hotel Story]

 

한국 | 2009 | 19min | HD DV | 팀 다니엘

“우리는 몇 달간 표류했다. 그리고 그 해 여름, 나는 미국 영화 제작 현장에서 일자리를 얻었고, 프로듀서를 설득해 그녀 역시 그 곳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우 리에게 리허설까지 2주가 주어졌다.

그녀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을 때, 나는 단순히 리허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그녀의 배역에 맞는 연기를 위해 연습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번만큼 은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망설임 없이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노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 는 어떤 것도 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Director : Tim Daniel ( 캐 나다)

캐나다 출신인 팀(Tim) 감독은 최근 부산에서 그의 영화 ‘Hotel Story'를 완성했다. 그 는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2010년 가을에 공개할 새로운 영화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리터니 [ The Returnee]

 

한국 | 2008 | 29min | DV Cam | 마붑 알엄

10년 이상을 한국에서 살던 마숨은 고국 방글라데시로 돌아가게 된다. 하 지만 귀향은 그에게 기쁜 것만은 아니다. 그 는 같은 날 한국에서 추방당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활동가 세 사람 중 하나이다. 영 화 <리터니>는 그의 여행을 따라가며, 가족 상봉의 기쁨, 아 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했던 어머니,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딸의 모습 등을 담는다. 마숨은 또 함께 추방당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와 네팔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운동과 연대를 모색한다.

 

Director :  Mahbub Mustaque Ahmed   (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며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디어 활동가.

98 년에 노동자 신분으로 한국에 왔다가 이후 미디어 활동가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신동일 감독과는 전작 <나 의 친구, 그의 아내>의 외국인 인부 역할로 첫 인연을 맺었다.

2009 < 반두비> <로 니를찾아서> 2008<나 의친구, 그의 아내> 출연

 

 

 

 

커피와 우유 [Coffee & Milk]

 

한국 | 2009 | 10min | DV Cam | 무랏 콥쿠

어느 날 아침, 한 초등학교에서 캐나다 출신 교사와 한국인 학생이 부딪힌다. 각 자의 손에 들려 있던 커피와 우유를 쏟으며 아침을 시작한 그들이 한 교실에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짧은 코미디.

 

dddddddddddddd1

 

                                        정수기 [The Water Dispensor]

 

한국 | 2009 | 23min | DV Cam | 무랏 콥쿠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남학생과 부산 출신의 여학생이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만난다. 그 들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교감을 나누며 문화의 차이를 극복해 나가지만, 가 족들이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Director : Murat Copcu ( 터키)

1970 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Murat는 어릴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 러던 중 그는 영화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배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공 부을 위해 그는 대학 학부졸업을 결심하게 된다. 4년 후 2006년 이스탄불 Bahcesehir 대학에서 Visual Art 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직후 Murat는 학업을 계속 하길 원했지만 “등록금 문제”라는 진퇴양난에 직면하게 되고 Murat는 영화제작 학사과정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한국으로의 유학 길에 오르게 된다. 그 는 한국에 있는 부산 경성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2009년 에 그의 석사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Murat는 한국   그대로 남아있기를 결심하였고 2009년 가을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달팽이 [Snail]

 

한국 | 2008 | 39min | DV Cam | 제라드 젬

한 남자가 직장을 관두고 티벳을 향한 여행길에 나선다. 그 는 과연 티벳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Director : Jared Zehm ( 미국)

나 에게 한국은 매우 흥미롭고 영화를 만들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래서 나는 최근 2년이 넘게 한국에 머물고 있다.

각 각의 지역모습과 도시 그리고 다양한 문화들이 혼합되어 있는 모습들은 끈임 없는 영감을 준다. 앞 으로 한국과 재외 외국인 영화제작자들이 점 더 가깝게 작업하고 독특한 시선을 함께 공유하고 제작하기를 희망해본다.

 

 

 

 

혼자 걷기 (ひとりあるき)

 

일본 | 2007 | 28min | DVD | 오오야마 켄지

아버지는 한국인, 어 머니는 일본인.

19세.

실 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Director :  오오야마 켄지( 大 山賢二 ) ( 일본)

1987년, 고 베 출생 재일교포 가정에서 자람

현 재 센다이의 토호쿠 대학에서 건축학 전공중(대학원 1학년)

토 호쿠 대학 영화 동아리 데파르마에서 첫 영화 '혼 자 걷기' 만듬 

 

 

 

 

무 제 [Untitled]

 

한국 | 2008 | 17min | DV Cam | 마 야 와이머

입 양에 대한 이야기는 입양아들과 양보무들의 삶을 담을 뿐, 친 부모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 익 명성이 보장된다는 약속으로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 어머니들, 아 이를 입양 보낸 어머니의 담담한 때로는 절절한 고백이 이어진다.

 

 

 

다 섯 [Five]

 

스웨덴 | 2008 | 14min | DV Cam | 마 야 와이머

하 루 평균 해외로 입양되는 한국아이들의 숫자인 동시에 해외로 입양된 다섯 명(덴 마크,독일,미 국,노르웨이,벨 기에)의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다. 동양적인 얼굴을 갖고 있지만, 서양 문화와 언어밖에 모르는 그들은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국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Director : Maya Weimar ( 스 웨덴)

한 국에서 태어난 미국 필름/비디오 작가이며, 입양이라는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묘사하는 아티스트다. 그녀의 작품은 서울에서 열린 CNFF(Corean Network Film Festival),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미술관, 워싱턴 여성 미술관 등, 해 외 많은 곳에서 전시되었다. 그녀는2006년 부산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된 해외 필름/비디 오 작가 15명중 한 명.

2009인천 여성미술비엔날레에 초청되었으며, 현재 동국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